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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IFE]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수제버거집 탐방

친구가 몇일 전 생일이길래 연락하다가 약속이 잡혀부렀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근 3년 못 봐서 디게 오랜만에 보는거였다!

그렇게 친구를 만나 수제 버거집인
뉴욕아파트스테이트먼트(Newyork Apartstatement)
에 갔다.

분위기가 살짝 펍...? 같은 분위기라 맥주 한 잔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대낮이라 참고...
친구랑 수제버거 세트 하나씩 시켜서 와구와구 먹었다.

(친구꺼는 친구 칼에 바로 조각나버려서 내꺼만 찍었다...ㅎ)

어... 음식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대충 패티가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로 되어있었다.
맛은 음... 그냥 색다르네..정도...?
나쁘진 않았는데 존맛탱구리도 아닌거 같았다.

고러고나서 친구랑 카페들려서 얘기 좀 더 하고 헤어졌다.

어제 등산갔다온 여파로 몸이 쑤시긴 했지만,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 나눠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내가 갔다온 가게 링크 걸어두고
총총총 물러나겟당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l&id=19594124&query=%EB%89%B4%EC%9A%95%EC%95%84%ED%8C%8C%ED%8A%B8%EB%A8%BC%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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